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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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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넘을 수 있을까. 동행복권파워볼

토트넘은 오는 22일(한국시간) 오전 2시 30분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조세 무리뉴 감독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앙숙’ 사령탑 대결이기도 하지만 이번 시즌 우승 행방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를 끌고 있다. 현재 순위는 토트넘이 2위(승점 17), 맨시티가 10위(승점 12)다.

전 토트넘 공격수 출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베팅업체 ‘벳페어’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토트넘과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베르바토프는 토트넘과 맨시티 경기에 대해 “내 오랜 클럽 토트넘이 만만치 않은 우승 후보임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토트넘은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6-1로 꺾으면서 이번 시즌 다른 구단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 맨시티마저 이긴다면 그 메시지를 더욱 상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을 올바른 방향으로 끌고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무리뉴 감독 영입으로 많은 팬들이 불만스러워 할 때 나는 그의 성공을 예상했다. 이제 팬들은 불만이 없을 것”이라면서 “그들은 단순히 수비 축구를 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 손흥민이 얼마나 뛰어난 폼을 보여주고 있는지 보면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무리뉴와 과르디올라의 감독 대결에 대해 “무리뉴 감독이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도전하는 모습은 신기할 것이다. 그들의 경쟁은 스페인의 엘 클라시코, 맨체스터 더비 등으로 험악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라질 것이고 충돌은 없을 것이다. TV 카메라에 잡히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letmeout@osen.co.kr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우완 앤더슨 프랑코(28)를 영입했다. 아드리안 샘슨(29)과는 결별이다.

롯데는 20일 2021시즌부터 함께할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우완 투수 프랑코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프랑코와는 총액 50만 달러(사이닝 보너스 5만 5000 달러, 연봉 24만 5000 달러, 옵션 20만 달러)에 계약했다.

롯데 자이언츠가 투수 앤더슨 프랑코를 영입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 프로필 촬영 당시. 사진=AFPBBNews=News1
롯데 자이언츠가 투수 앤더슨 프랑코를 영입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 프로필 촬영 당시. 사진=AFPBBNews=News1

신장 185cm, 체중 109kg의 체격을 갖춘 프랑코는 1992년생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 투수다. 구단은 프랑코가 평균 시속 150km 이상의 직구를 구사하고 준수한 컨트롤을 갖췄다는 점과 주무기인 체인지업의 강점(직구와의 구속 차와 변화 각도)에 주목했다.홀짝게임

또한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하게 선발로 나섰던 경험과 부상 이력이 없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했다.

프랑코는 마이너리그 통산 183경기(선발 163경기)에서 45승 59패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5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이번 계약에 앞서 외국인 타자 딕슨 마차도와 재계약에 합의했던 롯데는 남은 외국인 선수 구성은 물론 2021시즌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2020시즌을 함께했던 스트레일리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어, 구단은 선수의 뜻을 존중해 최선의 계약 조건을 제시한 뒤 대기 중이다.jcan1231@maekyung.com

[OSEN=시애틀(미국 워싱턴주), 곽영래 기자] 로빈슨 카노 / youngrae@osen.co.kr
[OSEN=시애틀(미국 워싱턴주), 곽영래 기자] 로빈슨 카노 / youngrae@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돈도, 명예도 잃었다. 두 번째 금지약물 복용으로 2021년 전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로빈슨 카노(38·뉴욕 메츠)가 ‘약물 사기꾼’으로 전락했다. 파워볼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약물인 근육강화제 스타노조롤 양성 반응을 보인 카노에게 내년 16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지난 2018년 5월 이뇨제 푸로세마이드 복용 사실이 드러나 80경기 출장정지를 당했던 카노는 2차 적발로 162경기를 잃었다. 3차 적발시에는 영구제명된다. 

카노는 “내가 책임져야 한다”고 순순히 인정했다. 징계에 의해 내년 연봉 2400만 달러도 받지 못한다. 우리 돈으로 약 267억원에 달하는 거액. 지난 2013년 12월 시애틀 매리너스와 10년 총액 2억4000만 달러 대형 FA 계약을 체결한 카노는 2018년 12월 메츠로 이적했고, 2023년까지 계약이 남아있다. 

금전적 손실도 크지만 명예를 완전히 잃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특급 2루수 카노는 2005년 뉴욕 양키스에서 빅리그 데뷔 후 16시즌 통산 2234경기 타율 3할3리 2624안타 334홈런 1302타점 1257득점 OPS .844를 기록했다. 올스타 8회, 실버슬러거 5회, 골드글러브 2회, 월드시리즈 우승 1회, 올스타 MVP 1회의 화려한 경력으로 유력한 명예의 전당 후보가 됐다. 

그러나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의 약물 복용이 드러나며 명성에 큰 흠집이 났다. 메이저리그 저명기자 켄 로젠탈은 19일 ‘디애슬레틱’을 통해 ‘약물 사기꾼 카노는 명예의 전당을 잊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로젠탈 기자는 1차 적발 당시 카노의 발언을 되짚었다. 1년 반 전 카노는 “사랑하는 야구의 규칙을 속이는 일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그해 12월 카노를 트레이드로 영입한 제프 윌폰 메츠 최고운영책임자도 “약물 사기꾼은 아닌 것 같다”며 옹호했지만 2차 적발로 모든 게 거짓말이 되어버렸다. 

로젠탈 기자는 ‘윌폰은 틀렸다. 카노는 약물 사기꾼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카노는 이제 경멸만 받을 슈퍼스타가 됐다. 명예의 전당도 완전히 잊어야 한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사기꾼이란 게 증명된 만큼 그의 커리어 진실성이 의심을 받게 됐다. 언제부터 어느 정도로 약물해서 이득을 봤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꼬집었다. 

이어 로젠탈 기자는 ‘슬프다. 카노의 재능이라면 약물을 하지 않아도 쿠어스타운에 갔을 것이다. 카노와 그 주변 사람들의 거짓말 때문에 더 화가 난다’며 트레이드로 영입할 때 약물 문제를 가볍게 여긴 메츠 구단 수뇌부까지 저격했다. /waw@osen.co.kr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의 거취가 여전히 뜨겁다. 특히 이적료가 대폭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12년 만에 무관을 기록했다. 이에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도 이어졌다. 루이스 수아레스, 이반 라키티치, 아르투르 비달 등 어러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당초 메시도 구단에 이적 의사를 전했다. 특히 프리 시즌 첫 공식 훈련에도 참석하지 않는 등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결국 메시는 올 시즌 다시 한번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게 됐다. 그렇다고 이적설이 전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이번에도 우승컵을 가져오지 못한다면 메시가 다시 한번 팀을 떠나겠다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메시는 11월 A매치 기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일정을 소화했다. 바르셀로나에 복귀하는 공항에 도착한 메시는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온갖 질문에 “나에 대한 모든 것이 논란이 되는 것에 지쳤다. 바르셀로나에 지금 막 도착했는데 질문이 폭주하고 있다. 미쳤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뱉었다.

2021년 여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다. 그만큼 메시를 원하는 팀 입장에서도 재정적으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의미다. 현재 메시를 지도한 경험이 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만약 메시가 재계약을 거부하고 이적을 원한다면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이적료를 챙길 기회가 1월 이적시장 밖에 없다.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은 선수에게 터무니 없는 가격표가 붙을 일은 거의 없다. 지난 1월 토트넘 훗스퍼가 비슷한 상황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헐값에 인터밀란에 보낸 사례가 있다.

이에 영국 ‘더선’은 18일 “맨시티는 여전히 메시 영입을 원하고 있다. 내년 여름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면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다. 하지만 곧바로 1월 이적시장에서 맨시티가 메시를 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1월이 된다면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6개월 밖에 남지 않는다. 이 경우 이적료는 대폭 하락해 5,000만 파운드(약 737억 원) 이하가 될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는 상당한 부채를 지고 있기 때문에 메시가 떠난다면 무조건 이적료를 챙기려고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2019년 마스터스 우승 후 타이거 우즈(가운데)와 아들 찰리(오른쪽)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2019년 마스터스 우승 후 타이거 우즈(가운데)와 아들 찰리(오른쪽)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아들 찰리(11)와 함께 가족 골프 이벤트 대회에 출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우즈 부자가 다음 달 18∼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턴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20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천달러)에 출전한다고 20일 밝혔다.

PNC 챔피언십은 메이저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20명이 자녀, 손자, 부모님 등 가족과 짝을 이뤄 출전하는 PGA 투어의 이벤트 대회다.

1995년 시작한 이 대회에 우즈가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찰리는 2009년 우즈와 전 부인 엘린 노르데그렌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우즈와 노르데그렌은 2010년 8월 이혼했다.

우즈는 “찰리와 함께 처음으로 공식 대회에 출전해서 얼마나 흥분되는지 모른다. 찰리가 주니어 골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과 PNC 챔피언십에서 팀을 이뤄 함께 골프를 치는 것은 굉장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우즈와 찰리 외에도 존 댈리(미국)와 아들, 짐 퓨릭(미국)과 아들, 맷 쿠처(미국)와 아들이 출전한다.

게리 플레이어(남아공)는 손자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아버지와 팀을 이룬다.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관중 없이 이틀간 36홀 대회로 열린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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