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구매대행 파워볼전용사이트 파워볼하는법 안전놀이터 확률

79명→61명→53명→81명→88명→113명→109명..1주간 일평균 83.4명
강원은 1주간 일평균 11.14명 확진으로 기준치 넘어..1.5단계 격상 여부 협의 예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200명대로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14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이 붐비고 있다.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5명으로, 9월초 후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2020.11.14 kane@yna.co.kr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200명대로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14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이 붐비고 있다.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5명으로, 9월초 후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2020.11.14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급확산세 조짐을 보여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최근 들어 코로나19 집단감염은 지역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수도권의 경우 이틀 연속 100명 선을 넘었고, 강원·전남·충남지역도 10명대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첫 환자가 발생한 지 꼭 300일째인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2만8천338명이다.

200명대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월 2일(267명) 이후 73일만이다.

205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166명이고, 해외유입이 39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이전에는 의료기관·요양시설 등 일부 집단감염 사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면 최근에는 직장, 학교, 카페, 가족·지인모임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오는 양상이다.

방역당국으로서는 감염원을 신속히 찾아내고 추가 전파를 차단하는 게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선제적으로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지역발생 확진자 수를 보면 79명→61명→53명→81명→88명→113명→109명이다.

최근 20일간 두 자릿수를 유지해 오다 전날부터 이틀 연속 100명을 넘었다.

다만 1주간 일평균으로 계산하면 83.4명으로, 거리두기 상향 기준에는 아직 못 미친다.

정부가 지난 7일부터 적용한 새 거리두기 체계에 따르면 수도권의 경우 100명 미만이면 1단계가 유지되고, 이 기준을 넘어서면 1.5단계로 상향 조정할 수 있다.

1단계 거리두기 아슬아슬 [연합뉴스 자료사진]
1단계 거리두기 아슬아슬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금의 확산 추세가 이어질 경우 조만간 1.5단계로 격상될 가능성이 높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지금의 환자 증가 추이가 계속되면 조만간 거리두기 단계 상향 기준을 충족할 위험성이 있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비롯한 일부 감염병 전문가들도 “하루빨리 거리두기 단계를 올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비수도권의 경우는 권역별로 1주일간 일평균 30명 미만(강원·제주는 10명 미만)이면 1단계가 유지되지만, 이 기준을 넘어서면 1.5단계로 격상할 수 있다.

강원(18명), 전남(13명), 충남(11명)의 이날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 두 자릿수를 나타내는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추세다.

전날까지만 해도 전국 17개 시도 모두 1단계 기준에 들었으나, 이날 0시 기준 강원권에선 1주일간 일평균 확진자가 11.14명으로 집계되면서 기준치를 넘게 됐다.

강원에서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지역발생 확진자가 9명→11명→3명→8명→6명→23명→1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서 첫 확진자가 나온 뒤 300일간 강원에서 지역발생 확진자는 총 343명이 나왔는데 이 가운데 22.74%(78명)가 최근 1주일간 발생했다.

방대본은 이와 관련 “주간 확진자 수로 볼 때 강원권은 1.5단계 격상 기준에 도달했다”며 “다양한 보조지표 등을 참고해 지자체와 격상 여부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 천안·아산, 강원 원주, 전남 순천·광양·여수시는 선제적으로 1.5단계로 격상한 상태다.

sun@yna.co.kr

(시사저널=이선영 객원기자)

14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이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이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의료기관·요양시설 뿐만 아니라 학교, 카페 등 일상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되면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5명 늘어 누적 2만833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4명 늘어나며 지난 9월2일(267명) 이후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파워볼사이트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 수는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205명이다. 100명 아래인 날은 3일에 그쳤다. 지난 8월27일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441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잠잠해지던 추세가 반전돼 다시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검토 등 대책을 강구 중이다. 충남 천안·아산, 강원 원주, 전남 순천·광양·여수시 등의 지방자치단체는 선제적으로 1.5단계로 격상했다.

특히 이런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이날 오후 전국 곳곳에서 ‘전태일 50주기 열사 정신 계승 전국 노동자대회’를 앞두고 있어 추가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 205명 중 지역발생은 166명, 해외유입은 39명이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 늘었다. 지난 9월4일 189명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63명, 경기 46명 등 수도권이 109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13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명대로 집계됐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강원이 1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전남 13명, 충남 11명, 광주 7명, 경남 3명, 대전 2명, 부산·세종·전북 각 1명이다.

수도권에서는 신규 집단발병이 나타났다. 경기 용인시 출장서비스업 직장인 모임과 관련해 지난 10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전날 정오까지 총 14명이 확진됐다. 서울 강서구 일가족과 관련해선 지인가족과 노인요양시설로 추가 전파가 확인되면서 총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에서도 꾸준히 확진자가 발견되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9명으로, 전날(29명)보다 10명 늘었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 39명 가운데 2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8명은 서울(6명), 부산·경기·전북(각 3명), 인천·광주·경남(각 1명) 등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9명으로 총 2만5636명(90.46%)이 격리해제돼 현재 221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4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2명(치명률 1.74%)이다.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와 같은 증가세가 계속되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위반자 적발 애매, 자영업자 고충 토로, “보완 필요”
적발시 당사자 10만원, 시설관리자 300만원 과태료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 첫 날인 13일 오후 9시 광주 동구 충장로 구시청 모 술집 앞에서 일행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대화를 하고 있다.2020.11.13. hyein0342@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 첫 날인 13일 오후 9시 광주 동구 충장로 구시청 모 술집 앞에서 일행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대화를 하고 있다.2020.11.13. hyein0342@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김민국 기자 =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꼭 써주세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 첫 날인 지난 13일 광주지역 유흥가에서는 마스크를 제대로 쓴 사람과 미착용한 사람이 혼재된 모습이었다.

광주 동구청 공무원들로 꾸려진 단속반은 충장로·대인동·수기동 일대 술집을 꼼꼼히 살피며 마스크 착용 점검에 나섰다.

이른바 ‘불금’을 맞은 술집 앞에는 1~2m의 줄이 늘어섰고, 술집 내 테이블 간격도 1m가 채 되지 않은 50㎝에 그쳤다. 앞·옆 손님들이 다닥다닥 붙어 앉았다.

대부분 시민이 마스크를 코 끝까지 착용한 반면, 술집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률은 저조했다.

‘음식 섭취’는 마스크 의무화 규정에서 예외다. 손님들은 술을 마시느라 한 켠에 마스크를 벗어 놓았다.

술집 앞에서 흡연한 뒤 마스크로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은 채 대화를 이어가는 일행이 많았다. 취기가 오른 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마스크를 벗고 거리를 활보하기도 했다.

차모(25)씨는 “술자리 분위기가 고조되면 마스크 착용을 잊는다. 취기를 가라 앉히기 위해 바깥 바람을 쐬는 경우 마스크를 잠깐 벗기도 한다”고 말했다.

‘중점관리시설 핵심 방역수칙 점검표’를 든 공무원은 술집 업주에게 “거리 두기 방역수칙이 개편, 일반 음식점인 ‘술집’도 좌석 간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술집 관리자 김모(25)씨는 “간격 조정을 위해 테이블을 빼는 것은 매출과 직결돼 어려운 부분이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광주=뉴시스] 김민국 기자 =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 첫 날인 13일 오후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유흥주점에서 업주가 광산구 단속 공무원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2020.11.13.  blank95@newsis.com
[광주=뉴시스] 김민국 기자 =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 첫 날인 13일 오후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유흥주점에서 업주가 광산구 단속 공무원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2020.11.13. blank95@newsis.com


같은 시각 광주 광산구 월계동 일대 유흥주점. 일부 자영업자들은 썰렁한 홀에서 마스크 착용 여부·테이블 간격 유지 등 방역 여부를 점검하는 공무원을 향해 불만을 토로했다.

업주 김모(34)씨는 “손님이 하루에 1~2팀 올까 말까한다. 유흥주점서 확진자가 나왔단 이유만으로 이렇게까지 단속을 하는 게 이해되지 않지만, 방역 지침은 철저히 지키겠다.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업주는 ‘손님들이 마스크를 안 써 업주가 과태료를 납부하는 상황이 올까 걱정’이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업주 이모(53)씨는 “상무지구 확진자 소식 뒤 일하겠다는 사람도 없어 업무를 혼자 감당한다. 몸도 마음도 지친다”며 한숨을 쉬었다.

법제화 취지를 공감하지만,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기 어려운 예외 상황 등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신모(21·여)씨는 “대부분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있다. 문제는 ‘잠시’ 마스크를 벗은 상태인데, 잠깐 미착용했다는 이유로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며 “과태료 부과가 술자리 밖 마스크 미착용자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다.

광주 지자체들은 유흥주점(클럽)·감성주점·헌팅포차·식당 등 중점관리시설, 고위험사업장, 다중이용시설 등지서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고 14일 밝혔다.

단속 항목은 ▲종업원·손님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주기적 시설 방역 ▲이용 인원 제한(신고면적 4㎡ 1명) ▲업소 내 마스크 20개 비치 등이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당사자는 최대 10만 원, 시설 관리자는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망사형·밸브형 마스크 착용과 입·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는 것도 단속 대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blank95@newsis.com

지역발생 166명(4명↑)..서울63명, 경기46명, 강원18명, 전남 13명 순
서울 모조카페 새 집단감염, 전남대병원 의료진 잇단 확진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0시 기준으로 205명이 쏟아졌다. 국내 지역발생이 166명, 해외유입이 39명이었다. 일일 확진자가 200명이 넘은 것은 지난 9월2일 267명을 기록한 이후 73일만이다. 이 가운데 강원도는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11.1명으로 전국 7개 권역중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기준을 상회했다. 수도권도 1주간 평균이 80명대로 치솟으며 초비상이 걸렸다.

전날(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 사례가 4명 증가했고 해외유입 사례도 10명 늘었다. 이에 따라 전체 일일 확진자는 전일대비 14명 증가한 205명에 달했다. 일일 확진자는 최근 1주일간 143→126→100→146→143→191→205명’을 나타냈다. 모두 세 자릿수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 사례 기준으로 서울이 6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46명, 강원 18명, 전남 13명, 충남 11명, 광주 7명 순이었다.

최근 5단계로 개편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하에선 강원과 제주는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10명, 수도권은 100명, 이외 지역은 30명 이상일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돌입한다.

이중 역대 최대 확진자가 쏟아진 인구 154만명의 강원도는 1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11.1명을 기록해 거리두기 1.5단계 기준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 205명, 전일비 14명↑…지역발생 166명(4명↑), 해외유입 39명(10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05명 증가한 2만833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05명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 사례가 166명, 해외유입 사례가 39명이다.

사망자는 전일보다 4명 증가한 492명으로 치명률은 1.74%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늘어난 54명이다. 격리해제자는 99명 늘어 누적 2만5636명으로 증가했다. 완치율은 90.46%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무려 102명 증가한 2210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205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9명(해외 6명), 부산 4명(해외 3명), 인천 해외 1명, 광주 8명(해외 1명), 대전 2명, 세종 1명, 경기 49명(해외 3명), 강원 18명, 충남 11명, 전북 4명(해외 3명), 전남 13명, 경남 4명(해외 1명), 검역과정 2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2주간) ‘124→97→75→118→125→145→89→143→126→100→146→143→191→205명’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추이는 ‘101→79→46→98→108→117→72→118→99→71→113→128→162→166명’ 순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지역발생 1주일간 일평균은 122.4명으로 전날 109명보다 13명 넘게 증가했다. 3일째 세 자릿수로, 지난 10월 4일 53.6명을 저점으로 기록한 이후 41일 만에 2배 넘게 늘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9명의 유입지역은 중국 외 아시아 19명, 유럽 8명, 아메리카 11명, 중국 1명 등이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19명, 외국인 20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 119명, 전일비 6명↓…노인시설·카페·사우나·헬스장 등 일상생활 확산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 6명 감소한 119명을 기록했다. 그중 10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최근 1주일간 수도권 확진자는 ’82→70→71→99→90→125→119명’을 기록했다. 이날 전체 신규 확진자(205명) 중 수도권 비중은 전일 65%에서 58%로 다소 줄었다.

해외입국 확진자를 뺀 수도권의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보다 4명 줄어든 109명으로, 전국 지역발생 확진자(162명)중 70%를 차지했다. 수도권의 최근 1주일간 지역발생 추이는 ’79→61→53→81→88→113→109’명 순을 기록했다. 수도권의 지역발생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83.4명으로 전날 75명 대비 8명 이상 증가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1.5단계 격상 기준인 100명 이상에 빠르게 근접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 5명 감소한 69명이었다. 이 중 6명이 해외유입 사례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서울의 지역발생 사례는 최근 5일간 ’32→45→52→74→63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주요 감염경로별 신규 확진자는 Δ용산구 국군복지단 관련 2명 Δ강서구 보험회사 관련 2명 Δ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6명 Δ서울음악 교습 관련 1명 Δ강서구 소재 병원 관련 4명 Δ강서구 가족 관련 1명 Δ강서구 사우나 관련 3명 Δ송파구 잠언의료기(강남구 CJ텔레닉스) 관련 2명 Δ성동구 시장 관련 1명 Δ동작구 모조카페 관련 5명 Δ생일파티모임 관련 1명 Δ강남구 헬스장 관련 2명 등이다.

경기도의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는 2명 증가한 49명이었다. 이 가운데 3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해외입국 사례를 뺀 경기도의 지역발생 사례는 최근 5일간 ’18→42→34→36→46명’을 나타냈다.

경기도의 주요 감염경로별 신규 확진자는 Δ화성 제조업체 1명 Δ서울 영등포 증권사 1명 Δ수도권 중학교/헬스장 1명 Δ서울 동작구 카페 1명 Δ경기 남천병원/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3명 Δ가평군 보습학원 7명 Δ서울 음악교습 1명 등이다.

인천에서는 해외유입 사례 1명만 발생했다. 최근 5일간 인천의 지역발생 사례는 ‘3→0→2→3→0명’을 나타냈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비수도권 신규확진 65명, 전일비 13명↑…강원도 18명, 1.5단계 격상 기준 상회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3명 증가한 65명을 기록했다. 이날 전국 일일 확진자에서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날 27%에서 31.7%로 증가했다. 해외유입을 뺀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보다 8명 증가한 57명을 나타냈다. 전국 지역발생 사례 중 34.3% 비중이다.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는 최근 5일간 ’18→32→40→49→57명’의 흐름을 보였다.

강원도에선 이날 해외유입 없이 지역에서만 18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이에 따라 강원도의 1주일 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14일 0시 기준 11.1명으로 치솟았다. 강원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기준인 1주간 일평균 10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현재 원주시만 자체적으로 1.5단계를 적용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전체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거리두기 5단계 재편 이후 권역별 첫 사례가 된다.

이 중 강원 인제군에서는 전날(13일 0시 기준) 9명의 확진자(인제 15~23번)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6명은 금융방문 판매업 집단감염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원주시도 ‘n차 감염’을 통해 기존 확진자 접촉자, 교직원 모임 관련 등 5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왔다. 강릉에서도 가족 확진자 2명이, 속초에서는 지난 12일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광역시에서는 해외유입 사례 1명(광주 541번)을 포함해 8명(광주 540~547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광주 546번 환자는 전담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공의로 병동 등에서 환자, 의료진 등 다수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비상이 걸렸다. 이후 14일 같은 신경외과 소속 의료진 3명과 화순 전남대병원 간호사 1명이 확진돼 이들은 15일 0시 기준 확진자 통계에 반영될 예정이다.

광주 543~544번 환자는 각각 서구 내방동과 북구 운암동 거주자로, 기존 확진자인 539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구 쌍촌동과 금호동에 각각 거주하는 540번 환자와 545번 환자는 기존 확진자 536번 환자와 접촉했다. 547번 환자는 545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이들 중 상당 수가 맥줏집인 호맥 진월점 관련 확진자 발생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주목하고 있다. 호맥 진월점은 지난 2일 밤 광주교도소 직원(520번)과 상무룸소주방 관련 확진자(528번)가 서로 다른 테이블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에서는 직장 동료와 그 가족 등으로 확산되는 ‘n차 감염’을 통해 13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광양에서 7명(전남 217~221번, 224번, 229번)과 순천 5명(전남 223번, 225~228번), 나주 1명(전남 222번)이다.

이 중 순천 거주자인 20대 여성(전남 224번)는 광양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이 환자는 전남 219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순천 거주자인 227~228번 환자는 순천 은행발 확진자인 광주 517번 환자의 접촉자다. 광양시는 전날 낮 12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상향했다. 여수시도 14일부터 1.5단계로 격상한다.

충남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군부대에서만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8명은 해미면 공군부대 내 병사 7명, 군무원 1명이다. 해당 공군부대는 일병 집중교육을 받은 병사 1명이 확정 판정을 받은데 이어 나머지 7명은 밀접접촉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전에서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대전 449번)가 기존 확진자인 445번 환자와 접촉한 뒤 확진됐다. 대전 450번 환자는 강원도 인제군 21번 환자의 접촉자다.

경남은 해외유입 사례 1명을 포함해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삼천포경로당 관련 n차 감염자(경남 378번), 남해군 거주 해외입국 내국인(경남 379번) 등이다.

그 밖에도 세종에서 지역발생 1명, 부산과 전북은 각각 해외유입 사례 3명을 포함한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05명 증가한 2만833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05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3명(해외 6명), 부산 1명(해외 3명), 인천(해외 1명), 광주 7명(해외 1명), 대전 2명, 세종 1명, 경기 46명(해외 3명), 강원 18명, 충남 11명, 전북 1명(해외 3명), 전남 13명, 경남 3명(해외 1명), 검역과정 21명 등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05명 증가한 2만833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05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3명(해외 6명), 부산 1명(해외 3명), 인천(해외 1명), 광주 7명(해외 1명), 대전 2명, 세종 1명, 경기 46명(해외 3명), 강원 18명, 충남 11명, 전북 1명(해외 3명), 전남 13명, 경남 3명(해외 1명), 검역과정 21명 등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lys@news1.kr

국민참여재판 출석하는 이상호 기자. <연합뉴스>
국민참여재판 출석하는 이상호 기자. <연합뉴스>

가수 고(故) 김광석의 타살 의혹 관련, 그의 부인 서해순씨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는 14일 이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배심원 7명도 만장일치로 이씨에 대해 무죄 의견을 냈다.

전날 오전 10시에 시작된 국민참여재판은 치열한 법정 공방과 배심원의 장고 끝에 자정을 훌쩍 넘겨 끝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적시하고 다소 거칠고 부적절한 표현을 하긴 했지만, 피고인의 행위가 공익적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광석 사망 원인은 많은 의문이 제기돼 일반 대중의 공적 관심 사안에 해당한다”며 “일부 표현 방법을 문제 삼아 피고인을 형사처벌의 대상에 끌어들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보인다”고 판시했다.

모욕 혐의에 대해선 “피고인이 피해자를 ‘최순실’, ‘악마’로 표현한 점은 인정되나, 피고인이 김광석의 죽음 규명을 촉구하며 일부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여 이런 표현만으로 피해자의 사회적 평가가 저해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다만 재판부는 “비록 무죄를 선고하지만, 피고인의 행위가 전적으로 적절했는지는 의문이 있다”며 “피고인도 그 사실은 스스로 깨닫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씨는 영화 ‘김광석’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서씨가 김광석과 영아를 살해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서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씨를 지칭해 ‘악마’·’최순실’ 등의 표현을 써 모욕한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재판에서 “피고인은 합리적인 수준의 의혹 제기를 넘어 타살이라고 단정적인 표현을 썼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법원은 이와 별도로 지난 5월 서씨가 이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에서 이 씨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며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