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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現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다시 크게 벌어지고 있다.사다리게임

4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9월 1주차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9%, 무당층 29%, 미래통합당 20%, 정의당과 국민의당 각각 4%, 열린민주당 3%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열린민주당은 각각 1~2%포인트 상승, 정의당은 3%포인트 하락했으며 미래통합당은 변함이 없었다.

통합당은 이번 조사 기간 중인 9월 2일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변경했다. 현재 정당 지지도를 포함한 언론 공표용 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사전 신고한 질문 그대로 진행해야 한다.

따라서 한국갤럽은 미래통합당으로 묻되,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한 사례도 미래통합당으로 집계했다고 설명했다.

정치적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의 69%가 민주당, 보수층의 50%가 통합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성향 중도층이 지지하는 정당은 민주당 34%, 통합당 16% 순이며, 36%가 지지하는 정당을 답하지 않았다. 연령별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54%로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9월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5710명 중 1002명이 응답을 완료해 18%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한국갤럽,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FT 최초 보도..WSJ “기술주 익스포저 59.5조원”

소프트뱅크의 손정의(일본명:마사요시 손)회장 © AFP=뉴스1
소프트뱅크의 손정의(일본명:마사요시 손)회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이번주 미국 뉴욕증시의 기술주가 급락하기 전 한 달 동안 랠리의 주역은 한국계 일본인 손정의(일본명:마사요시 손) 회장이 이끄는 투자회사 소프트뱅크인 것으로 드러났다.파워볼게임

최근 한 달 동안 강력한 테크랠리의 주역은 손회장의 소프트뱅크로 이 회사가 기술주 콜옵션을 수 십억달러 어치 매입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옵션은 어떤 주식 종목을 특정 시점에 특정가로 살 수 있는 권리다.

FT 보도에 이은 WSJ 후속기사에 따르면 소프트뱅크가 최근 한 달 동안 매입한 개별 테크종목의 콜옵션 규모는 40억달러(약4조8000억원) 정도다.

소프트뱅크가 매수한 콜옵션에 노출된 기술주 종목들의 가치는 500억달러(약59조5000억원) 수준이라고 WSJ소식통은 말했다. WSJ에 따르면 해당 콜옵션은 주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테슬라 등 대형 IT종목들이었다.

소식통은 WSJ에 소프트뱅크가 콜옵션 일부를 더 높은 가격에 팔았다고 말했다. 콜옵션 조건을 알 수 없지만, 해당 기술주들의 단기 랠리에 수익을 냈고 콜옵션을 매도해 소프트뱅크는 상당한 수익을 챙겼을 것이라고 WSJ는 전했다.

최근 뉴욕증시의 옵션시장에서 대규모 투자가 있었다는 점은 확인됐지만, 그 동안 그 배후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미국의 개별 주식종목에 걸린 콜옵션의 명목가치는 하루 평균 3350억달러였다. 2017~2019년 평균의 3배에 달했다.

최근 이틀 동안 나스닥 급락세는 소프트뱅크의 콜옵션 매수매도와 연관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FT는 3일 대형 IT들이 포진한 나스닥100지수는 특별한 호악재가 없어도 옵션시장의 피드백 고리(feedback loop) 때문에 급등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나스닥 급락에 소프트뱅크가 타격을 받을 수 있겠지만, 뉴욕증시에서 옵션 매수는 재개될 것이라고 한 소식통은 FT에 말했다.

shinkirim@news1.kr

인천 기도 모임→서해로교회→교인의 지인→굿모닝병원 의료진

(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평택시는 굿모닝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평택 서해로교회 [평택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평택 서해로교회 [평택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확진자는 소사동 거주 20대(평택 107번), 비전동 거주 20대(평택 108번, 109번) 등이다.파워사다리

이들은 평택 굿모닝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로, 지난달 31일 이 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상태가 악화해 응급실로 옮겨진 환자 A(평택 97번)씨를 기도삽관 등 응급처치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응급실 내원 날인 31일 밤 확진됐다.

앞서 굿모닝병원에서는 A씨의 응급처치에 동원된 간호사 1명(평택 98번)이 지난 1일 확진된 바 있다.

굿모닝병원은 A씨 확진 이후 응급실을 일시 폐쇄하고 소독을 완료했으며 의료진과 환자 등 17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당시엔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이날 확진된 간호사 3명은 자가 격리 상태에서 증상이 나타나 4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한편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던 A씨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해로교회’의 교인(평택 74번)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이 교인은 같은 동네 지인 관계다.

서해로교회 집단 감염은 지난달 15일 인천 계양구에 있는 ‘순복음대전우리교회 기도원’에서 있었던 기도 모임에서 파생된 ‘n차’ 감염이다.

서해로교회 한 교인(평택 86번)이 인천 기도 모임에 참석해 순복음대전우리교회 목사 부인(계양 88번)과 접촉했고, 다음날인 16일 서해로교회 예배에 참석하면서 감염이 확산한 것이다.

이로써 서해로교회 관련 감염자 수는 굿모닝병원 의료진 등을 포함해 최소 24명으로 추산된다.

goals@yna.co.kr

코로나19 백신 주사. © 로이터=뉴스1
코로나19 백신 주사.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화이자, 존슨앤드존슨(J&J), 모더나 등 여러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들이 백신 후보물질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될 때까지는 정부 승인을 받지 않겠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이 월스트리트저널(WSJ)를 인용해 보도했다.

4일(현지시간) WSJ는 이들 업체가 준비 중인 공동성명 초안을 인용해 제약사들은 임상연구 수행과 제조 공정에서 높은 과학적·윤리적인 기준을 준수할 것을 공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안에 정통한 두 소식통은 이 공동성명이 이르면 다음 주 초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11월3일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압력으로 인해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효과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소식이다.

백악관은 전날 미국 보건 당국에 대한 신속한 백신 승인을 촉구하는 정치적 압력은 없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들 업체가 개발 중인 백신 후보물질은 임상 시험 최종 단계에 돌입해 있다.

화이자, 모더나, J&J 등은 이 사안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acenes@news1.kr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4일 오후 3시 55분께 경기 가평군 조종면 하천에서 물놀이 하던 초교생 A(10)군이 숨졌다.

119 구조대는 “어린이가 하천 보에 다리가 끼어 나오지 못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군을 구조했으나 숨진 뒤였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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