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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연경이 여전한 직진 대시로 러브라인을 스스로 개척, 이장우의 혼을 쏙 빼놨다.파워볼게임

8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360회에서는 이장우가 가루 요리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김연경, 손담비, 장도연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장우는 자신이 한 요리를 직접 대접하고 레시피도 공개할 생각이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김연경, 이장우의 러브라인이 다시 시작됐다. 이날 이장우는 어머니가 김연경의 팬이라며 “저번 방송 후 어머니가 약간 화가 나셨다. 그 대단한 선수한테 네가 뭔데 러브라인 느낌을 주냐고”라고 후일담을 전했고 이에 김연경은 “내가 마음에 안드셨나. 저는 나쁘지 않았는데”라고 속상해해 무지개 회원들을 함성케 했다. 김연경은 자신이 직접 제작한 앞치마를 이장우에게 선물, 등 뒤에서 매주며 “어머니, 보고 계신가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연경은 곳곳에서 훅훅 들어왔다. 이날 김연경은 이장우 집을 구경하며 침대에 누워보곤 느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연경은 “(그래도) 이장우 씨가 이런 데에서 자면 나도 여기 자야지”라고 서슴없이 농담했다. 김연경은 반바지 차림에 앞치마를 입고 “이거 약간 팬티 안 입고 입은 느낌인데”라고 말하는 이장우를 “으이구 자기야. 야해”라며 타박도 했다.

김연경은 이장우의 요리 실력에도 남다른 감탄을 보여줬다. 김연경은 잔치국수를 해주겠다며 솜씨 발휘하는 이장우를 보곤 “매력있는데. 요리하는 남자”라며 “장우 씨가 삶아놓은 국수면을 재지 않고 느낌으로만 탁 넣을 때 ‘요리하는 남자구나’ 했다”고 말했다. 이런 김연경의 거침없는 표현에 스튜디오의 이시언은 “지금 진직으로 들어오시잖냐. 주차 시킬거냐, 만차라고 뺄거냐”며 이장우를 능글맞게 놀렸다. 이장우는 “아, 토할 거 같아”라고 호소했다.

김연경은 와인오프너를 다루느라 끙끙 거리는 이장우도 귀엽게 바라봤다. 이장우는 와인오프너가 헐거워 악력으로 열어야 하는 상황, 김연경, 손담비가 자신을 지켜보는 걸 부담스러워 했다. 이에 이장우는 “보니까 못하겠어”라고 소리쳤고 김연경은 “아 귀여워.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야?”라며 즐거워 했다. 김연경은 “86년생이 못하겠다고 하더니 저쪽 구석에 가서. 쑥쓰러워 하는 느낌이 귀엽더라”고 설명했다.

이후로도 김연경은 이장우에게 자신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들이 결혼을 하며 여사친이 필요하다는 이장우에겐 자신을 가리키며 “저는 평일도 된다”고 말했고 바쁘지 않은 사람이 이상형이며 직업이 없어도 상관없다는 말에는 “나 은퇴하고 와도 되겠다”고 직진했다. 이런 김연경, 이장우의 분위기에 장도연은 “적당히 먹고 빠지자”고 센스있게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김연경은 끝까지 “남아서 뒷정리 도와드려야겠다”, “여사친 필요하다 하셨는데 연락주시면 꼭 달려가겠다”고 훅훅 들어와 이장우를 당황시켰다. 결국 이장우는 김연경, 손담비, 장도연의 텐션을 감당 못하고 “저 되게 기가 세다. (그런데 오늘은) 기가 쭉쭉 빨린다”고 고백해 웃음을 이어갔다. 세 사람은 “꺼져줄게 잘 살아. 이말밖에 난 못해”라는 노래로 이장우몰이의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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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놀면 뭐하니?’의 ‘지미 유’가 ‘환불원정대’ 리더 이효리에게 충격적인 비밀을 들켜 위기에 빠졌다. 계약서의 마지막 서명을 앞두고 지미 유의 정체에 대한 멤버들의 불신과 의심이 점점 커지자 구석에 몰린 ‘지미 유’는 숨겨둔 비기 ‘당랑권’까지 꺼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계약을 앞두고 만난 ‘신박기획’의 대표 지미 유와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공개된다.

‘환불원정대’의 제작자로 나선 지미 유와 ‘환불원정대’ 리더 이효리의 날카로운 신경전이 벌어졌다. 멤버들과 함께 계약 사항을 조율하고 마지막 서명을 앞둔 상황에서 이효리는 ‘지미 유’의 미심쩍은 출신을 꼬집으며 “민증 있어요?”라고 물었고, 다른 멤버들 또한 수상한 점들을 물으며 ‘지미 유’ 파헤치기에 나섰다.

멤버들의 거친 공격에 잠시 당황하던 ‘지미 유’는 심상치 않는 분위기를 감지하고 결국 숨겨둔 비기인 ‘당랑권’ 시범까지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계약을 위한 회의를 이어가던 중 ‘지미 유’는 자신의 충격적인 비밀을 이효리에게 들키고 말았다.

너무 놀란 ‘지미 유’는 “이걸 왜 꺼내요!”라며 방어에 나섰고 이효리와 ‘당랑권’ 대결까지 펼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이효리를 향해 ‘당랑권’을 펼치는 ‘지미 유’의 모습과 말리는 맏언니 엄정화, 그리고 리더를 응원하는 화사, 무슨 영문인지 어리둥절한 제시, 끝내 두 눈을 가려버린 이효리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지미 유’는 ‘환불원정대’ 제작비 마련을 위해 쌩뚱맞은 PPL을 거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찰떡같이 스며드는 ‘앞광고’를 지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미 유’는 그 자리에서 바로 ‘앞광고’를 실행해 ‘환불원정대’ 멤버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효리는 ‘환불원정대’ 멤버들을 지키기 위해 ‘지미 유’의 민낯을 끝까지 밝히겠다고 선언, 과연 제작자 ‘지미 유’와 리더 이효리 사이 팽팽한 신경전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사적인 계약을 앞두고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와 ‘환불원정대’ 리더 이효리 사이의 피할 수 없는 신경전은 오늘(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리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먼 훗날 우리>

[김진수 기자]

▲  샤오샤오(주동우)와 첸칭(정백연)은 2007년 춘절을 앞둔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다. 첫 만남부터 샤오샤오에게 호감을 가진 첸칭은 옆에서 그를 도와주며 가까워진다.
ⓒ 넷플릭스

한 편의 영화를 보면서 영화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궁금증이 마구 솟아오를 때가 있다. 아니 저, 배우는 누구지? 다른 작품에서도 저렇게 연기를 잘했나? 영화가 끝나면 스마트폰을 열어 허겁지겁 그 배우의 필모그래피를 검색해본다. 나는 좋은 배우를 발견했다는, 반갑고 벅찬 감정을 최근에 느꼈다.

그래서 찾아낸 영화가 <먼 훗날 우리>(감독 유약영)이다. 2007년 섣달그믐. 수십 명의 사람이 기차를 타기 위해 몰려들었다. 좌석보다 사람이 많아 보이는 기차 통로에서 승무원이 표를 검사한다. 승무원 앞에서 뒷모습의 한 여성이 당황한 듯 주머니를 뒤진다. “분명 샀단 말이에요.” 승무원이 철도경찰에 무전을 날릴 때 저만치의 어떤 남자가 여자를 쳐다보더니 말을 건넨다. “저기요. 이거 그쪽 표 아니에요?”

그렇게 우연한 만남이 필연적인 만남이 되는 린 첸칭(정백연)과 팡 샤오샤오(주동우). ‘베이징, 누가 이기나 보자고.’,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빠르게 다가선 기분이 든다’라며 고향을 떠나 베이징에서의 삶을 다짐하는 공통점을 지닌 두 사람. 가진 게 많이 없어 서로에게 많이 의지했고 두 사람은 연인이 되었다.

▲  영화 <먼 훗날 우리>의 한 장면
ⓒ 넷플릭스

<먼 훗날 우리>는 미래를 향한 꿈은 높지만 그만큼 높은 현실의 벽에 치이는, 불안한 조건에서 피어나는 두 젊은이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고향이라는 안정된 공간을 박차고 대도시로 올라온 건 좋았다. 하지만 어딜 가든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직장도, 잠자리도 뭐든지 열악한 이 공간에서 피어난 사랑은 처음부터 불안함을 머금고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그런 조건에서 개인이 가진 불안함은 자존심이 되어 무너지기 딱 좋다.

늘 그렇듯 연인들은 자존심을 운운하다가 작은 다툼이 생기고 이내 큰 다툼이 된다. 첸칭과 샤오샤오도 다르지 않다. 영화는 마주 봤던 두 얼굴이 등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실적이면서도 낯익은 연애를 그린다. 그런데도 끝까지 고향으로 돌아가진 않는 두 사람. 어떻게든 베이징에서, 대도시에서 악착같이 버티겠다는 모습에서 두 사람은 불안함에서 벗어나고자 연애를 ‘선택’한 것처럼도 보인다.“아이 미스 유(I miss you)”

▲  <먼 훗날 우리>에서 샤오샤오를 맡은 배우 주동우.
ⓒ 넷플릭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야기. 그래, 연애라는 게 다 그렇지. 둘이 좋아서 만났다가 헤어지고 하는 그런 이야기. 하지만 그런 뻔한 이야기도 때로는 누가, 어디서, 어떻게 했는지에 따라 체감하는 크기가 다르다.

10년 전에 우연히 만나 그로부터 10년 후에는 남이 되어버린 두 사람을 보기까지 나의 감정과 기억이 차곡차곡 쌓였다. 기쁘다가도 안타깝고 마음 끝이 마침내 아련해져 버렸다. 누군가와의 만남과 이별이 얼마나 아픈 것임을 알기에 첸칭과 샤오샤오가 겪은 모든 일은 또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였고 나의 일부분이기도 했다.

그리고 다시 내가 이 영화를 찾게 된 이유. 좋은 배우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2017)와 얼마 전 개봉한 <소년시절의 너>를 보고 눈에 들어온 배우 주동우.

그가 흑백의 화면에서 첸칭에게 영어로 말하는 대사 “아이 미스 유(I miss you)”는 정말 잊기 힘든 장면이다. 첸칭이 그 말을 받으면서 이어지는 이야기. “나도 보고 싶었어” “내 말뜻은 내가 널 놓쳤다고” 그러면서 울음을 터뜨리는 샤오샤오. “옛날 일이 바로 어제 같아. 지금도 어렸을 때처럼 유치하게 굴고 있잖아. 넌 아직도 철이 덜 들었어. 옛날하고 하나도 달라진 게 없어. 안 그래?”

얼마 전에 막 20대 중반을 넘어선 이 배우가 이렇게 깊은 얼굴을 하고 앞이 보이질 않을 정도로 울고 있다. 이 배우의 연기를 찾길 잘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브런치에도 실립니다.

[동아닷컴]

‘놀면뭐하니’ 지미유, 환불원정대 매니저 면접…정재형 등장에 실신

‘놀면 뭐하니?’ ‘지미 유’가 ‘환불원정대’의 매니저를 구하기 위한 면접을 진행했다. 멤버들의 추천과 주변 제작자의 추천을 받은 면접자들 중 ‘음악요정’ 정재형이 깜짝 등장, ‘지미 유’를 실신(?) 직전까지 가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파워볼게임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서는 ‘지미 유’가 ‘환불원정대’의 매니저를 구하기 위해 면접을 진행한 모습이 공개된다.

‘신박기획’의 대표 ‘지미 유’는 ‘환불원정대’의 본격적인 제작 업무에 앞서 자신과 멤버들을 서포트 해줄 역량 있는 매니저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지미 유’는 “개별 면담에서 멤버들의 추천과 주변 제작자분의 추천을 통해 이력서를 받고 매니저의 필수 역량을 테스트하는 1차 면접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면접자들 중 ‘지미 유’를 실신(?)하게 만든 면접자가 등장했다. 면접장에 ‘지미 유’를 처음 만난 정재형은 프로듀서 면접으로 알고 자리에 나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소속사 대표의 추천으로 이력서를 받았다고 전하자 정재형은 “대표님이 나 여기 가래요?”라며 유희열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이미 연락두절(?)이 된 상태였다.

정재형은 ‘지미 유’의 명함 속 ‘하바드’에 즉각 반응하며 점차 매니저 면접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환불원정대’ 멤버 중 엄정화, 이효리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그는 매니저 실장자리를 욕심 내는가 하면 자신의 장기로 영혼이 실린 멜로디온 연주와 노래를 선보였다.

정재형은 ‘지미 유’에게 멜로디온 호스를 넘기는 패기까지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지미 유’의 ‘숨’으로 기가 막히고 숨이 막히는 연주를 완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멜로디온에 온 숨을 불어넣는 ‘지미 유’가 끝내 실신(?) 직전까지 간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정재형에게는 매니저 필수 사항의 치명적인 결점(?)이 발견돼 ‘지미 유’를 난감하게 만들었는데, 정재형은 끝까지 ‘지미 유’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질척거림을 보였다고.

또한 안테나뮤직 대표 유희열이 추천한 정재형 외에도 다수의 면접자가 등장했다. 본캐유재석의 추천을 받은 면접자는 ‘지미 유’를 답답하게 만드는 불통으로, 제시가 ‘NO’를 외친 양세형의 추천으로 온 면접자는 영어를 너무 몰라 ‘지미 유’의 두통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지미 유’와 함께 ‘환불원정대’의 역사적인 시작을 함께할 매니저 찾기의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까지도 고심 중에 있다는 전언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뉴스엔 최승혜 기자]

한지혜의 할머니가 손녀 자랑을 늘어놨다.

8월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세대 연결’을 주제로 한 이경규, 오윤아, 한지혜, 한다감 4인 편셰프의 메뉴 개발이 이어졌다.

이날 한지혜는 외할머니 집에서 어머니, 남동생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지혜는 에어컨이 없는 할머니 댁에 이동식 에어컨을 사드렸다.

한지혜는 조카들을 위해 퀵스크림을 만들었다. 쿠키과자를 잘게 부순 다음 봉지 안에 우유를 부어 그대로 얼리는 초간단 레시피. 조카들은 한지혜가 만든 퀵스크림을 맛있게 먹었다. 또 할머니, 엄마를 위해 찜질방 냉커피도 만들었다. 믹스커피, 설탕에 헤이즐넛 가루를 넣는 것이 포인트.

할머니는 동네에 마카오집이 생겼다며 한지혜에게 함께 나가자고 했다. 할머니가 말한 것은 마카롱. 한지혜는 “담양 저 시골동네에 마카롱가게가 생겼다. 동네 할머니들 사이에 난리가 났다고 한다”고 전했다. 떡과 마카롱 중 어떤 게 더 맛있냐고 묻자 할머니들은 마카롱을 꼽았다. 한지혜는 임영웅, 송가인 초대를 원하는 할머니들을 위해 진성과 전화연결까지 해줬다.

할머니는 “손녀딸이 배우한다고 하더니 금새 성공하더라. 돈 하나 안들고 연예인이 됐다”며 “손녀딸 덕분에 하와이, 코타키나발루, 베트남 등 세계여행을 다닌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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