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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의 마지막 이야기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나눔로또파워볼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극본 김은정/연출 권영일) 측은 7월 20일 박찬혁(김지석 분)과 이진숙(원미경 분)의 의미심장한 만남을 공개했다. 완벽한 타인이지만 가족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박찬혁. 김은희(한예리 분)와 김지우(신재하 분)도 자리하지 않은 이진숙과의 만남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은 뜻밖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다. 접점이 전혀 없어 보였던 박찬혁과 이진숙이 둘만의 만남을 가진 것. 언제나 당당하고 배려 넘쳤던 박찬혁은 전에 없던 심각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굳은 얼굴에 감도는 당혹스러움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러낸다. 무언가를 결심한 듯 이야기를 건네는 원미경의 단호한 눈빛 역시 흥미롭다. 이진숙이 떠난 뒤에도 한참을 혼란스러워하는 박찬혁의 모습이 이어지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는 것이 별로 없었던 가족에게 ‘가족 같은 타인’ 박찬혁의 존재는 특별했다. 김은희의 둘도 없는 ‘남사친’이자, 김지우와는 친형제보다 가깝고 의지하는 사이였던 박찬혁. 두 사람은 가족도 모르는 비밀을 박찬혁에게 공유하며 마음을 나눴다. 하지만, 박찬혁의 고백으로 김은희와의 관계도 변곡점에 놓여있다. 여기에 김지우가 정직원 채용 제안도 거절하고 외국행을 선택하며 충격을 안겼다. 가족의 울타리를 벗어나고 싶었던 김지우는 아버지 김상식(정진영 분)이 생과 사의 기로에 놓인 것도 모른 채 종적을 감췄다. 박찬혁과 김은희를 제외한 가족들은 막내의 선택을 알지 못하는 상황. 이에 이진숙이 박찬혁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가족입니다’ 제작진은 “박찬혁과 이진숙의 만남은 이들 가족에게 또 다른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온다. 이진숙이 ‘타인’ 박찬혁을 통해 무엇을 보게 될지 지켜봐 달라”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다섯 가족의 못다 한 이야기를 끝까지 함께 해 달라. 매회 진한 여운을 선사했던 ‘가족입니다’다운 엔딩 맺을 것”이라고 전했다. 20일 오후 9시 방송. 

[뉴스엔 최승혜 기자]

지상렬이 한달수입을 밝혔다.

7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개그맨 지상렬이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파워볼사이트

이날 박명수가 한달 수입을 묻자 지상렬은 “저는 예전부터 지인들과 함께 회에 소주 한잔 하는 걸 좋아한다”며 “저는 평소 후배들한테 한 살이라도 정정할 때 돈을 쓰라고 한다. 돈을 알아볼 때 쓰라고 한다. ‘어느 은행에 얼마 실려 있어요’라고 하는데 거기 얼마 찍혀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찰로 갖고 다니면서 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지갑에 75만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수입에 대해 다시 묻자 지상렬은 “냉삼겹은 편안하게 먹는다. 매일 먹을 수 있다. 생도 괜찮지만 요즘 냉이 좋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개그맨 후배들이 나와서 소고기 먹는다고 했는데 별로 보기 안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당나귀 귀’ 이창수 PD가 새롭게 합류한 송훈 셰프와 도티의 섭외 이유와 관전포인트를 밝혔다.파워볼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송훈 셰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첫 등장한 송훈은 시작부터 카메라를 의식한 행동으로 MC들로부터 폭풍 지적을 당했다. 송훈은 일을 하면서 직원들에게 생색을 내고 갖은 잔소리를 했다. 여기에 더해 혹시라도 자신에 대한 뒷담화를 했는지 직원들을 한 명 한 명 추궁했고 손님이 없을 때 에어컨 켜는 것을 지적하는 등의 구두쇠 기질을 보여 MC들의 원성을 샀다. 송훈 셰프는 최근 확연히 줄어든 매출에 속상해하고 힘들어하면서도 “급여 삭감 없이 전체 직원들과 함께 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이창수 PD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 통화에서 “코로나19 시대에 다들 힘들지 않나. 특히 요식업계가 힘든데 현 상태를 보여주면서, 이 시대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캐스팅했다”며 “사람들이 적자로 힘들다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하지 않는다. 자신 있게 이를 오픈하고, 앞으로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창수 PD는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송훈 셰프가 당황한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제작진도 놀랐다. 송훈 셰프가 놀라는 걸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 레스토랑을 오래 운영했어도 자신을 모를 수 있더라”며 “‘당나귀 귀’의 보물 같은 분이다. MC 김숙과 전현무도 자아성찰이 필요한 사람을 잘 찾았다고 하더라”며 설명했다.

또한 송훈 셰프에 대해 “자아 성찰이 많이 필요한 분이다. 진작에 나오셨어야 할 분이다. 송훈 셰프도 나쁘고 못된 사람이 아니다. 마음은 따뜻한 분인데 직원들에 대해 잘 모르더라. 앞으로 ‘당나귀 귀’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여줄 출연자라고 생각한다. 직원들에게 잘 해주고 싶어하고, 직원이 잘 돼야 레스토랑도 잘된다고 생각하는 분이다. 그런데 그 방법을 몰랐다. 사실 직원들에게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게 쉽지 않나. 이번에 잘 찾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창수 PD는 송훈 셰프의 활약에 기대를 당부했다. 그는 “송훈 셰프 개인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코로나19 시대에 자영업자들의 위기 타개 방식을 보고 싶다. 송훈 셰프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과 삼겹살집을 운영 중이다. 한 셰프가 두 곳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수 PD는 송훈 셰프와 함께 새롭게 합류한 연 매출 600억 회사 샌드박스의 CEO이자 크리에이터 도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도티는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하는가 하면, 현주엽과 함께 ‘당나귀 귀’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창수 PD는 도티와 현주엽에 대해 “갑, 을이 동시에 나온 케이스”라며 “현주엽을 촬영하다가 도티와 현주엽이 함께 있는 모습을 담으면 좋을 것 같아 섭외했다. 두 분이 시너지가 좋다. 현주엽은 감독만 하던 분이 젊은 보스를 만나서 새 삶을 꾸려가는 과정이 재미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계속해서 “현주엽 감독은 완전한 을은 아니다. 두 사람의 관계를 보면 도티가 현주엽을 영입하기 위해 저자세를 보이기도 한다. 단순히 갑을이라고 규정지을 수 없는 관계다. 그게 리얼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당나귀 귀’의 갑을 관계에서 색다른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마지막으로 이창수 PD는 김소연 대표와 헤이지니에 대해 “두 사람이 하차한 것은 아니다. 앞서 현주엽 감독이 잠깐 쉬었다가 다시 출연한 것처럼 이벤트나 이슈가 있으면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당나귀 귀’는 대한민국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속 동상이몽을 돌아보는 역지사지 자아성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공부가 머니?’에 배우 이창훈 가족이 출연한다.

7월21일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던 원조 하이틴 스타 이창훈이 출연, 초등학생 딸 아이에게 맞는 학습 솔루션을 의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창훈 부부의 남다른 딸 사랑이 시선을 끌 예정이다. 특히 이창훈은 딸밖에 모르는 다정한 아빠로 가족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한다고.

이창훈의 딸 효주는 일명 ‘효줌마’, 이창훈 부부보다 더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똑소리나는 언변과 경제관념으로 엄마 아빠에게 잔소리를 늘어놓는 등 역할이 바뀐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또 효주는 초등학교 5학년으로 공부면 공부, 학급회장 당선에 이어 전교 부회장도 나갈 만큼 리더십은 물론 발레부터 그림까지 남다른 예술 감각을 자랑한다. 남다른 다재다능함으로 부러움을 유발하지만 유독 예민한 성격 탓에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며 학습 고민을 털어놔 관심을 모은다.

특히 소리에 예민한 효주는 공부하는 동안 이창훈 부부를 긴장케 만드는가 하면, 어린아이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이창훈을 쩔쩔매게 만든다고. 이에 효주의 공부 환경과 습관, 심리 검사 결과를 분석한 전문가들은 효과적인 성향 맞춤 공부법을 제안, 예민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아내 김미정 씨는 “많은 걱정과 고민 후에 나오게 됐다”라면서 노력에 비해 결과가 잘 나오지 않는 공부법에 대한 현실적인 솔루션을 요청한다. 이에 금나나는 성적 향상을 보장하는 학습법부터 예민한 성향의 학생들에게 적합한 ‘스트레스 제로 공부법’을 공개한다.

한편 ‘공부가 머니?’는 이번 주부터 편성 시간이 변경돼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2부 편성에도 시청률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연출 박신우)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군 전역 후 김수현의 복귀작, SBS ‘질투의 화신’ 박신우 감독 연출, 최근 타율 높은 신스틸러 오정세 등 몇몇 요소들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최근 부진에 빠진 tvN 드라마의 자존심을 살려줄지도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초반부터 다소 난해한 스토리와 일부 작위적인 캐릭터가 대중적이기 보다 마이너하다는 평을 받았고 1회 6.09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이 최고 시청률이 됐다.

tvN은 지난 7월 4일방송부터 1,2부로 분할 방송을 진행했다. 일반적으로 지상파 드라마가 2부 분할 편성을 하는 것은 중간광고가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부와 2부 사이에 중간광고를 넣는 꼼수로 분할 편성을 시도하는 것.

반면 tvN의 경우 중간광고가 허용되고 있고 지금까지 문제 없이 중간광고를 삽입해왔다.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1,2부로 분할 편성을 하는 것은 시청률을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1부와 2부 시청률을 따로 집계해 상대적으로 높은 2부 시청률을 그 회차 시청률로 표기하는 꼼수라는 것. 포털 사이트 등에 표기된 ‘사이코지만 괜찮아’ 시청률을 보면 분할 편성 이후 꾸준히 5%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7월 19일 방송된 10회 1,2부는 시청률 4.212%, 5.481%를 기록했지만 1부 4%대 시청률은 표기되지 않는다.

문제는 2부 분할 편성에도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2부 시청률이 5%대에 정체돼 있는데다 통합시청률은 오히려 하락하고 있다.

드라마 초반 마이너한 감성과 성추행 논란 등 몇몇 요소들이 시청자들을 확 사로잡지 못한 탓이 커 보인다. 남녀 주인공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 문강태-문상태(오정세 분) 형제의 이야기 등 생각할거리를 던져주고 힐링을 선사할만한 요소들이 충분하지만 초반 승부수를 띄워야 하는 지점에서 이를 충분히 부각시키지 못했다. ‘김수현 드라마’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에게는 당혹스러운 구성이라는 것과 캐릭터간의 이질적인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16부작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이미 드라마의 반을 돌았다. 마냥 실패한 드라마라 단정하기엔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캐릭터와 이야기에 푹 빠진 열혈 시청자들도 확보했다. 남은 회차 동안 이 열혈 시청자들을 만족할만한 이야기를 충실히 선보일 수 있을지, 또 새로운 시청자들을 흡수해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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